[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이성희(왼쪽 세번째) 농협중앙회장과안병우(두번째) 축산경제대표이사 및 관계자들이 21일 서울 중구 농협 본관에서 열린 범농협 디지털혁신 성과 보고회에 참석해 스마트 가축시장 플랫폼을 시연하고 있다.
‘2022 NH 디지털 혁신 위크’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계열사 대표, 학계 및 관련 산업 전문가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혁신의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추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농협은 핵심가치인 디지털혁신을 추진하기 위해 범농협디지털혁신위원회를 구성하고 농업·축산경제 부문, 금융 분야 등 농협의 모든 사업분야에서 미래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역량을 결집하고 있다.
이성희 회장은 “농업인 지원에 앞장서며 국민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을 위해 디지털혁신은 핵심가치”임을 강조하며, “농업인과 고객 중심의 혁신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이루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김태형 기자
2022.11.21 15:09:15